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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씨네 이야기15

썸네일 풍성한 가을, 텃밭이 선물해 준 호박 대잔치 올해 텃밭 농사도 다사다난하다. 진딧물부터 들쥐, 토끼까지 불청객들이 극성을 부리는 바람에 손실도 꽤 컸다. "올해 농사는 좀 힘들겠구나" 싶어 마음을 비우고 있었는데, 고맙게도 호박들은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열매를 맺어준다. 도대체 종류가 몇 가지나 되는 건지, 선반에 모아 놓고 보니 그야말로 '호박 대잔치'가 따로 없다.작년에 받아 놓은 씨앗을 심어 잘 열매를 맺어 준 녀석들이 기특하다. ​노랗게 잘 익은 스파게티 호박, 팔뚝만 하게 큼직하게 자란 이름 모를 호박, 단호박, 그리고 올해 새로 씨앗을 사서 심어본 멕시칸 주키니까지! 저마다 개성 있는 모양과 색깔로 존재감을 드러낸다.​두 가지 종류가 있었던 오이는 벌써 철이 지나 수확이 다 끝났다. 다음 해 농사를 위해 씨앗을 받으려고 한두 개만 덩굴에.. 2026. 9. 18.
썸네일 산골 생활이 쉽지 않아도, 이 맛에 살아갑니다 몸도 고되고 손대야 할 일도 끝이 없는 산골 생활. 문득 지치고 피곤함이 밀려오는 날이 있습니다.도시보다 불편한 것도 많고 매일이 노동의 연속이지만, 해 질 녘이 되면 모든 수고를 잊게 만드는 선물 같은 순간이 찾아옵니다.하늘을 온통 붉은빛과 황금빛으로 물들이는 노을. 그리고 그 붉은 노을을 배경 삼아 트램펄린 위로 날아오르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노을빛 아래 실루엣으로 뛰어오르는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고단했던 하루의 피로가 씻은 듯 사라집니다.자연이 주는 이 압도적인 풍경과 아이들의 맑은 에너지.산골 살이가 아무리 힘들어도, 바로 이런 맛이 있어서 오늘도 다시 훌훌 털고 일어설 힘을 얻습니다. 2026. 9. 16.
썸네일 황무지에 텃밭 만들기 도전! 뜨거운 태양과 메마른 바람이 부는 샌디에고 산골 황무지. 아무것도 없던 맨땅에서 시작해 식구들의 먹거리를 자급자족하는 풍성한 텃밭이 되기까지! 4년의 시간 동안 겪었던 수많은 시행착오와 리얼한 개척기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 이번 영상에서 만날 수 있는 이야기 • 척박한 고지대 기후와 사막성 환경 속 첫 정착기 • 버려진 목재를 활용해 직접 만든 DIY 틀밭(Raised Bed) • 과수나무, 블랙베리, 토마토, 호박까지 작물별 시범 재배 노하우 • 야생동물의 습격과 관수 파이프 문제 등 산골 텃밭의 현실적인 문제 해결 과정 • 우물물 관리와 자급자족 농장의 핵심, 수자원 관리 이야기 풀 한 포기 포기하지 않고 가꿔낸 저희 가족의 텃밭 성장기! ‘맨땅에 헤딩’하며 하나씩 만들어가는 산골 라이프를 함께해.. 2026. 9. 15.
썸네일 미국 산골 외딴곳에서 마주한 가장 무거웠던 위기의 기록 낭만 가득할 것 같았던 샌디에이고 산골에서의 삶. 하지만 이곳에서 ‘물 한 잔’을 마시는 일은 매일 아파트 40층 높이를 거슬러 올라가야 하는 생존의 문제였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멈춰버린 450피트 지하의 섬머린 펌프. 당연하게 여겼던 일상이 무너지고, 업체로부터 날아온 견적서는 무려 3만~4만 달러(약 4천만 원)였습니다. 망연자실한 상황 속에서, 30년 차 가전 수리 기술자인 저에게 한 가지 생각이 스쳤습니다. "과연 이 돈을 다 내야만 물을 마실 수 있을까?" 기술자의 자존심을 걸고, 200달러짜리 펌프로 시작한 450피트 지하수 살리기 대작전. 과연 윤씨 가족은 다시 평화로운 일상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오늘 영상은 도시에서는 짐작조차 할 수 없는, 샌디에이고 산골의 가장 무겁고 처절했던 위기의.. 2026. 9. 15.
썸네일 "무모한 도전? 샌디에고 오지 땅 매입 후 가장 먼저 한 일" 저희 가족이 샌디에고 산골 황무지에 우리만의 터전을 잡기로 결정하고, 처음 마주한 풍경은 '막막함' 그 자체였습니다. 건물이 없는 생땅, 버려진 낡은 트레일러... 과연 이곳이 사람 사는 곳이 될 수 있을까요? 쥐와 눈을 마주치고, 100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 먼지를 마시며 보냈던 우리 가족의 무모하지만 가슴 벅찬 첫 시작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저희 가족의 샌디에고 산골 정착기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영상이 좋으셨다면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으로 저희 가족을 응원해 주세요. 여러분의 응원이 척박한 산골 생활에 큰 힘이 됩니다. 🌿 2026. 9. 15.
썸네일 미국 콘도가 답답해서 10에이커 빈 땅으로 이사했습니다 (후회할까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커질수록, 저희의 집은 점점 작아졌습니다. 멕시코의 자유를 뒤로하고 온 샌디에고에서, 저희는 숨 쉴 공간이 절실했습니다. 결국 미친 집값에 좌절하고, 집 대신 4천 피트 고지대의 10에이커 빈 땅을 샀습니다. 물도, 전기도 없이 버려진 트레일러 하나에 의지해 시작한 가족의 무모한 생존기입니다. 과연 이곳은 낙원일까요, 최악의 선택일까요? 👇 저희 가족의 도전을 응원해 주세요! 구독과 좋아요는 맨땅에 집을 짓는 저희에게 정말 큰 힘이 됩니다! As our children’s laughter grew louder, our home felt smaller and smaller. We were desperate for space, but the San Diego housing market .. 2026. 9. 15.